서귀포 5일장 !
갔다 와보니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 ㅠㅠ
반찬거리로 명란젓/콩자반 구입.
찹쌀도너츠 1, 꽈배기 1, 호떡 2.
엊그제 홈플러스에서 냉동 고등어와 이유식용 야채 조금 샀는데..
5일장 와보니 온갖 생선류들이 싱싱하게 즐비하다.
5일장이 있는 줄 알았으면, 조금 기다릴걸.
이미 사놓은 걸로 5일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으니, 다음 장 열릴때까지 반찬/생선/야채는 안사는 걸로.
제주도 와서 5일째 카페를 못갔다고 삐진(?) ☹️ 와잎느님의 요청으로 아니 언제부터 카페 못가면 삐졌었나
'허니문하우스' 라는 카페로 향했다.
어우, 여긴 안왔으면 어쩔 뻔 했나.
입구 들어서면서 부터,
'에이 여긴 개인 운영은 아니지. 봐바 엄청 크잖아', '리조트 개조 한 거 아니야?'
역시나.
(구)파라다이스 호텔이란다.
주문 후 영수증을 보니 'KAL 호텔' 이라고 찍혀있었다.
와 여긴 정말 뷰가....
정말 안왔으면 어쩔 뻔
삐질 만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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