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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16

제주도 한달(?)살기 - 22일차 제주도 23일 살기의 마지막 밤이다.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 원래 살던 곳으로 일출이나 노을을 담을 때 항상 느끼는 건,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. 다음에 올 땐 좀 더 여유롭게 즐기러 오기를 2019. 11. 11.
제주도 한달(?) 살기 - 21일차 이제 돌아갈 날이 2일 남았다. 기간이 어느 정도 길어지다 보니, 딱히 근처에 갈 곳도, 볼 곳도, 먹을 곳도 없다.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단 소리지. 오늘은 렛츠런팜 감귤박람회(11.08~11.12) 방문. 그저께 감귤따기체험하고 지인들에게 귤을 박스로 보냈는데, 하루만에 도착. 간만에 바람이 많이 불고, 비가 온다. 제주도에서 비를 보는게 너무 오랜만이라, 밖이 바람소리로 시끌벅적하지만 고맙. 2019. 11. 10.
제주도 한달(?) 살기 - 17일차 오늘 방문 장소 제남도서관 이승이오름 온천가든 돌카롱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추후 업뎃 2019. 11. 6.
제주도 한달(?)살기 - 16일차 어느덧 첫 숙소를 떠날때가 되었다. 어휴 벌써 2주가 지났다니.. 역시 노는 시간은 빨리 간다. 오전 일찍 일어나자마자 짐을 싸기 시작해서 겨우 11시까지 짐싸기 완료. 새로운 숙소를 향해 출발.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두 숙소를 골랐는데, 정말 두 숙소의 느낌이 정반대다. 지금까지 묵었던 선데이제주는 완전 오픈 월드 하루만에 적응이 되긴 했지만,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첫날 잘때 조금 무서울 정도였다. 그런데 옮긴 브레스힐 이란 숙소는 완전 private 공간. 탁 트인 맛은 없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쁜 숙소. 상대적으로 좀 답답하긴 하다. 여기도 하루 지나면 곧 적응하겠지............만! 이 숙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세탁기가 없다는 것. 예약할 때 잘 알아보고 하지 못한 내 잘못이긴 하지만, 1박,.. 2019. 11. 4.